“동해바다 수온과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국립해양조사원, 동해 수온해류정보 복합서비스 실시
- 윤창완 기자
(동해=뉴스1) 윤창완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울릉도·독도 주변해역을 포함, 동해안 전체의 수온과 해류 정보를 제공하는 ‘해류도 제작 시스템’을 이달부터 웹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수온분포는 해수의 흐름과 함께 수산업 분야에 있어 중요한 정보지만 그동안 동해바다의 수온정보를 해류정보와 동시에 볼 수 있는 창구가 없어 연구와 예측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했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매일 인공위성 해수 표면온도 자료를 생산해 제공함으로써 가능해졌다. 이는 인공위성 자료활용에 대한 기관 간 협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연구성과들이 공유돼 도출된 성과로 분석된다.
조사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어업 종사자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동해의 해양생태계 변화를 감시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해안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무(바다 안개)와 폭설 등 해양기상 현상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자료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h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21년간(1993~2013년)의 평균적인 동해 해류와 수온 분포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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