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원권 고속道 대체로 원활…서울-강릉 ‘2시간48분’

(강원=뉴스1) 권혜민 기자 = 추석 연휴 이틀째인 7일 강원권 고속도로는 차량 정체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를 기해 영동고속도록 강릉방향 문막IC에서 문막휴게소 3.5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빚을 뿐 대체로 원활하다.

중앙고속도로(춘천-원주)와 동해고속도로(양양-동해) 역시 별 다른 지·정체 없이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다.

도공 강원본부는 본격 연휴가 시작되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4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으나, 예년 보다 길어진 연휴로 차량 통행량이 분산되면서 2시간 48분이면 귀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추석 당일인 8일 강원권 고속도로 통행량은 연휴 중 최대인 82만대에 이르며 대체 휴일인 10. 11일에도 각각 74만대, 61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도공 강원본부는 연휴 중 차량 정체현상 완화를 위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강천-문막휴게소 등 6개 구간에 갓길차로제를 운영한다.

갓길차로제, 졸음쉼터 등의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콜센터(1588-2504)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공 강원본부 관계자는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출발 전 차량점검, 충분한 주유, 쓰레기봉투 준비, 음주운전 금지, 도로변 쓰레기 투기금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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