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사진 거장 '로베르 두아노' 회고전 춘천서 개최
- 황준 기자

(춘천=뉴스1) 황준 기자 = 20세기 다큐멘터리 사진의 거장 로베르 두아노(Robert Doisneau)의 작고 20주기 회고전 '로베르 두아노, 그가 사랑한 순간들'이 9월 4일~10월 26일 KT&G 상상마당 춘천 갤러리에서 열린다.
로베르 두아노는 20세기 격변의 시대를 살았음에도 소박한 일상의 풍경과 삶 속 유머를 잃지 않고 매 순간을 카메라에 담은 전 세계적 작가다.
작품전에는 널리 알려진 '파리 시청 앞 광장에서의 키스' 외에도 '풍경', '순수', '인물', '사랑'의 주제로 나뉜 사진 등 총 80여 점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전통적 사진 인화 방식인 젤라틴 실버프린트 공정으로 인화된 작품으로 구성돼 인화 당시의 원본 느낌을 그대로 살려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진다.
작품전의 입장권은 5000원, 상상마당 춘천 홈페이지(http://chuncheon.sangsangmadang.com/) 온라인 예매시 3000원이다. 단, 춘천시민에 한해 1000원의 요금으로 관람 가능하며 초등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춘천시민 관람객은 전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춘천 전시에 앞서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열렸으며 5만 여명 관람객의 높은 호응으로 전시기간이 3주 연장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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