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텔 내 밀실차려 성매매 알선한 업주 검거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유흥업소가 밀집된 단계동에서 업소 내 벽으로 위장한 밀실을 갖춰 놓고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남성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경찰은 휴게텔 내에서 성매매 행위가 이뤄진다는 제보를 받은 후 내부에 잠입해 업주를 검거했으며, 현재 정확한 부당 이득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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