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자매도시 전용 하계휴양소 운영

(속초=뉴스1) 엄용주 기자 = 하계휴양소는 시가 국내 자매도시와의 우의를 다지고 휴양·관광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해온 시설이다.

속초시의 자매도시는 서울 중구, 경기도 오산시, 전라북도 정읍시, 전라남도 여수시로 자매도시 시민들은 속초해변 행정봉사실을 방문해 신분증 확인 후 몽골텐트, 주차장, 샤워장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는 1500여명의 자매도시 시민들이 하계휴양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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