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 ‘적극검토’

 © News1   홍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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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 = 화천군 범 군민대책위(위원장 정덕후)가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 설치 건의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한데 대해 국토교통부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6명으로 구성된 범 대책위는 15일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를 방문해 화천군을 경유하는 화천역 설치를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대상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국토의 균형발전, 국방핵심지구의 긴급수송체계구축,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 4계절 관광지로의 활용도 제고 등의 기대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용석 국토부 철도건설과 과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주민들이 생업을 포기하고 새벽길을 달려오는 열의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정덕후 위원장은 “군민 모두의 소원인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과 화천역 설치가 반드시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방문 등 관계기관에 화천역 설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sw06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