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교육·언론관계자 초청 팸투어 실시

‘Two-Port'항로 연계상품 홍보

러시아 연해주지역 교육·언론관계자들이 4박5일간의 팸투어를 위해 14일 속초항으로 입국했다.(사진제공=속초시) 2014.5.14/뉴스1 © News1 엄용주

(속초=뉴스1) 엄용주 기자 = 러시아 연해주지역 교육·언론관계자들이 14일 속초항 입국 후 4박5일간의 팸투어를 체험한다.

강원도 환동해본부, 속초·동해시, 한화리조트, 속초의료원은 투포트(Two-Port) 항로 연계상품 홍보를 위해 러시아 연해주지역 교육·언론관계자 25명을 팸투어에 초청했다.

투포트 항로는 속초-자루비노·훈춘 항로와 동해-블라디보스토크 DBS 항로를 연계한 항로다.

팸투어단은 이날 오전 속초항에서 열린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설악산 케이블카와 신흥사를 방문하고 다음날 속초의료원의 무료 건강검진 및 진료상담을 통한 원스톱 시스템(One-Stop System)과 첨단 의료장비, 외국인 종합검진 운영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체험한다.

또 교육 프로그램체험으로 속초영랑초등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한국과 러시아 간 교육여건 분석 및 간담회를 통해 학교운영 실태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팸투어단에게 평창 알펜시아의 스키 전망대와 시설물을 보여줌으로써 투포트 항로가 동계올림픽의 관문항임을 인식하게 할 방침이다.

환동해본부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강원도·속초시·동해시와 스테나대아라인(주)·DBS크루즈훼리(주)의 2개 선사 간에 투포트 항로를 연계한 중고자동차 물류와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집중 추진해 국제항로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yong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