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방과후 학교-체험활동' 활성화

(춘천=뉴스1) 이예지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교생들의 방과후 학교와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12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와 교육업무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미디어센터는 개방형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과 미디어교육을 지원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 학생 및 장애인 이낵개선 프로그램등을 제공한다.

정금자 책임교육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교육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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