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 설치 박차
범 군민대책위 본격 활동
- 홍성우 기자
(강원=뉴스1) 홍성우 기자 =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 설치 범 군민대책위(위원장 정덕후)는 19일 집행위원 사전회의를 열고 화천역 설치 타당성에 대한 설명과 향후 활동 사항을 논의했다.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을 설치할 경우 경제성이 제고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에 따라 범 대책위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원 김시곤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간 284억원의 환경비용 절감효과와 화천 축제 관광객 이용으로 인한 철도수요증가, 화천군 주둔 1군단과 3개 사단의 군수물자수송 등 경제성이 제고된다.
또 접근성은 청량리~화천의 통행시간은 승용차 통행시간보다 77분, 버스보다 100분 감소하고 통행비용은 승용차보다 2만4500원, 버스보다는 2700원 절약된다.
역간 거리 적정성 검토에서는 여천~여수 9.5km, 전주~남원 17.6km인 경우도 있지만 춘천~화천간 18.3km, 화천~양구간 약 17.7km로 짧지 않음을 보여줬다.
이번 연구는 춘천~속초 복선전철 건설사업 시 노선의 수요예측 재조사, 비용 및 편익산출, 경제성평가, 정책적 분석 등의 검토로 화천역 설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했다.
범 군민대책위는 4월 중 출범식을 갖고 동서고속화철도 화천경유 및 화천역 설치를 전제로 동서고속철관련 인접시군과의 공조를 통해 동서고속철(춘천~속초 구간)조기착공 및 준공을 관계기관에 호소 및 관철시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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