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민주노총 "국민연금 가입자 차별말라"
- 권혜민 기자

(강원=뉴스1) 권혜민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연맹 강원지역본부는 20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앞에서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 가입자 차별법, 기초연금법 통과 저지’ 투쟁을 선포했다.
임용규 공공운수 노조·연맹 강원본부장은 “국민연금 가입자 차별법, 기초연금법이란 현재 노인세대가 국민연금을 12년 이상, 젊은 세대가 국민연금 16년 이상 가입할 경우 기초연금이 삭감되는 법”이라며 “박근혜 정부는 2007년 기초노령연금을 만들어 20만원 지급하겠다고 했다가 이제는 국민연금 20% 삭감, 기초노령연금 20만원도 삭감하려고 한다”고 외쳤다.
이어 “한국은 OECD 국가 중 노인빈곤률이 1위인 나라”라며 “정부는 노인 빈곤을 방치하지 말고 국민연금 가입자를 차별하지 않는 ‘보편적 기초연금’을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민영화-연금개악 저지를 위해 25일 국민파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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