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동계 부업대학생 종료식 18일 개최
- 엄용주 기자
(속초=뉴스1) 엄용주 기자 =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종료식에는 속초시정에 대한 우수 창안 아이디어 시상과 대학생들의 부업활동을 담은 PPT 시청 등이 있을 예정이다.
우수 창안 아이디어 시상자는 청주대 정치외교학과 박새롬씨의 ‘첨단주차미터기 시스템’이 1위, 상지대 문화콘텐츠과 심채은씨의 ‘장난감 도서관 개설’이 2위,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이다빈씨의 ‘숙박시설 여행객들에게 가장 고민되는 골칫덩이’가 3위로 선정됐다.
대학생들은 지난 1월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각 실과단소, 드림스타트, 위스타트, 시설관리공단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의 이해 및 시정에 대한 관심도 제고는 물론 저소득층 아동복지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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