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시스타 낙하산 인사 결사반대”
- 이예지 기자
(강원=뉴스1) 이예지 기자 = 24일 영월군번영회(회장 유재근)는 성명서를 통해 11월 임명될 동강시스타 제6대 대표이사를 전문 경영인으로 선출할 것과 리조트를 회생시킬 수 있는 지역이해 인재를 선출할 것을 촉구했다.
유재근 영월군번영회장은 “동강시스타는 콘도·골프장·스파까지 운영했으나 영업이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은행에서 대출받아 운영되는 부실리조트 기업으로 전락했다”며 “금융권으로부터 대출받은 총 223억원에 대한 금융비용이 자금난을 더욱 악화시키면서 연간 10억여원 이상의 영업적자 운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실경영을 방치할 경우 지역경제는 피폐해질 수밖에 없다”며 “산업통상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기업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유 회장은 “영월군의회에 제출한 ▲본부장 직재축소 ▲임원진 숙소매각 ▲위탁운영 개선 등 자구 노력과 뼈를 깎는 고통으로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경영을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lee08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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