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원주 행구동 주민들 '아름다운 밤이에요'

원주시 행구동 주민들이 아름다운 저녁을 만끽했다.
27일 저녁 7시30분 행구동 효성백년가약아파트 영냉이공원에서 ‘한 여름밤의 영화제’가 열렸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와 행구동주민자취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통기타 밴드 ‘샾 플랫’과 ‘원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화 완득이의 상영이 이뤄졌다. 공원 앞에서는 떡볶이, 순대 간식부스도 운영해 약 150여명의 단지 주민들이 잔디밭에서 먹고 마시며 여름밤의 정취를 즐겼다.
윤시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주시 처음으로 주민 영화제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센터에서 많은 활동들을 진행하니 많이 참가해 도와주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자녀 둘과 함께 참석한 허준희 씨(34·여)는 “이런 행사를 통해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니 편하게 문화혜택 받는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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