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건강증진센터·동해동인의료재단 위탁 협약식

협약식은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시행된다.

삼척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삼척시보건소 내 사무실과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정신질환 발견․등록․사례관리, 주간보호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 아동․청소년 정신보건 및 노인 정신 보건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삼척정신건강증진센터의 민간 위탁으로 정신질환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법으로 예방하고, 치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2년 6월 21일 민간위탁 심의 위원회를 거쳐 동해동인의료재단을 위탁기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위탁기간은 위탁계약일로부터 3년이다.

문의 보건소 건강증진과(033)570-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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