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세환 의원 해단식…18대 임기 마무리

민주통합당 장세환 국회의원(앞 줄 한 가운데)이 11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 있는 전주사무소에서 18대 임기를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갖고 당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장세환 의원실 © News1
민주통합당 장세환 국회의원(앞 줄 한 가운데)이 11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 있는 전주사무소에서 18대 임기를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갖고 당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장세환 의원실 © News1

민주통합당 장세환(전주완산을) 국회의원은 11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 있는 전주사무소에서 전주완산을 당원들과 함께 해단식을 갖고 18대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전주완산을 당원들은 MB악법 및 4대강 예산을 저지하고 LH본사 유치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장 의원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장 의원은 지난 4·11총선 때 정권교체를 위한 대명제인 야권통합의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었다.

장 의원은 이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19대 국회 당선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