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학여행 교통사고 고(故) 신명선 교사 12일 학교장 엄수
1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고 신명선 교사의 시신은 10일밤 11시 청주공항을 통해 원광대에 안치됐으며 장례식장에는 교사와 학생들의 조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 사고를 당한 정 모(48) 교사는 이날 오전 제주대 부속병원에서 손골절 수술을 했으며 학생 4명은 현재 원광대학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또 제주 한라병원에 입원해 있던 학생 2명도 광주공항을 거쳐 익산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당한 원광여중 2학년 6반 학생과 학부모들은 전원 귀가했으며 나머지 학생들은 11일 완도행 배편으로 익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10일 제주 현지에 사고대책반을 급파했으며 제주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이 한달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원광여중 제주도 수학여행은 3박4일 일정으로 학생 274명, 교사 11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고는 제주도내 관광지 '생각하는 정원'으로 가던 수행여행버스가 덤프트럭과 측면 충돌해 일어났으며 신명선 교사가 사망하고 7명이 중상, 28명이 경상을 당했다.
신명선 교사의 유족으로는 이현호(원광여고)교사와 초등학생 남매가 있다.
wg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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