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간다" 실종 40대 새만금 동진대교 인근서 숨진 채 발견

군산해양경찰서 전경.(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DB
군산해양경찰서 전경.(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DB

(군산=뉴스1) 강교현 기자 = 공사 현장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던 40대 남성이 실종 나흘 만에 새만금 내측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8분께 군산시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에서 A 씨가 발견됐다.

해경 등 수색 당국에 의해 발견된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앞서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5분께 가족에게 공사 현장에 간다고 한 뒤 연락이 끊겼다. 신고 접수 후 수색에 나선 경찰과 해경 등은 동진대교 일대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A 씨를 발견하지 못했었다.

경찰과 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