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평선축제' 무료 셔틀 운영…"교통혼잡 해소"
평일 14대·주말 20대 5개 노선 15~30분 간격 운행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열리는 '지평선축제'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시는 지평선축제 기간 셔틀버스를 평일 14대와 주말 20대를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중앙병원을 경유지로 김제시청, 시민운동장, 버스터미널, 김제역, 구산사거리에서 벽골제까지 오가는 5개 노선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다만 10월 3일은 '새만금 지평선 마라톤대회'로 시민운동장 노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행이 정지된다.
아울러 지난해 축제 기간 식사 시간대 셔틀버스 공백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운행 차량의 점심·저녁 식사 시간 배차 간격을 조정해 운행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휴일에는 하방삼거리부터 벽골제 구정문까지 운행하는 마을 순환버스, 축제장 진입 시 교통혼잡 방지를 위한 셔틀버스 전용차선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벽골제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버스터미널과 구산사거리에서 승하차하는 셔틀버스의 경우 하루 12회 저상버스를 도입해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평선축제 기간 주차 혼잡과 교통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가급적 셔틀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축제를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단위 방문객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관람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대상별 체험공간을 확대하고 지평선 쌀과 농경문화를 활용한 미식·레저·첨단 체험콘텐츠를 강화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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