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복지부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 수상
순창시니어클럽, 우수 수행기관 'A등급' 선정
- 유승훈 기자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어르신들의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한 전북 순창군의 노인일자리사업이 전국적인 호응을 얻었다.
순창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또 순창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 지자체와 수행기관이 함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추진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추진 실적과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결과다. 우수 기관에 대한 포상을 통해 현장 관계자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창군은 수행기관인 순창시니어클럽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노인일자리를 발굴, 참여자의 안전관리와 사업 내실화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수상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과 현장에서 사업을 수행해 온 순창시니어클럽 직원·공무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보편적 복지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출산에서 노년까지 군민 모두의 삶을 책임지는 보편적 복지 모델 안착을 강조하며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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