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출연기관 회의도 생중계한다…"열린 행정 구현"
16일 시설관리공단 및 8개 출연기관 월례회의 중계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가 간부회의에 이어 출연기관 회의까지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시는 16일 오후 시청 본관 8층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전주시 출연기관 및 공공기관장 9월 월례회의(업무보고)'를 생중계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출연기관장 회의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전주시는 지난달 31일 열린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간부회의를 공개하기로 한 바 있다.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보다 투명한 시정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서 조지훈 전주시장은 지난 8월 업무보고에 따른 후속 조치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기관별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현안을 청취했다. 도, 기관별 현안에 대해 출연기관장과 전주시 소관 실·국장이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오늘 회의는 시민과 최일선에서 만나고 있는 전주시시설관리공단과 8개 출연기관의 주요 업무와 현안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 보다 투명한 시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생중계로 진행하게 됐다"면서 "기관 간 칸막이를 넘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전주시와 출연기관, 전주시설공단이 한 팀이라는 마음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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