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가꾸기, 완산 챌린지' 첫 발…180개 자생단체 참여
전주시 완산구청에서 발대식…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변 가꾸기 활동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 완산구가 주민참여형 환경정비 운동을 시작한다.
16일 완산구청에서 '우리동네 가꾸기, 완산 챌린지(이하 완산 챌린지)'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19개 동 자생단체 대표와 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완산 챌린지'는 주민이 직접 풀 뽑기와 주변 정돈, 화단 가꾸기 등을 통해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챌린지에는 19개 동 180개 자생단체 참여한다.
활동은 각 동별로 일정을 자체적으로 정해 생활 주변 가꾸기 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 지역은 골목길과 이면도로, 공원과 화단, 쉼터 등 주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공간이다.
활동을 마친 단체는 '완산 챌린지 미션카드'에 그날의 내용을 남겨 다음 참여단체와 공유하게 된다.
완산구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변화를 위해 시작된 '완산구 챌리지'가 생활 속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임숙희 완산구청장은 "우리 동네를 가장 잘 알고 아끼는 분들은 매일 그곳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다. 정성스러운 손길을 더하는 주민들의 실천이 모여, 19개 동 곳곳에 기분 좋은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완산구도 주민의 생활을 더 가까이 살피고 그 변화를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