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 일요일도 자료실 개방…"이용 편의 향상"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김제시립도서관 전경.(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이달부터 자료실을 일요일에도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열람실의 경우 연중무휴(1년 중 단 3일만 휴관)로 상시 운영했으나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료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운영해 왔다.

이번 조치는 도서관을 찾는 직장인과 학생, 그리고 가족 단위 이용자들의 일요일 개방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이로써 휴일 독서 활동의 제약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및 문화 향유 기회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일부터 자료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도서 대출·반납, 회원증 발급 등의 모든 자료실 서비스가 정상 제공된다. 법정 공휴일은 제외된다.

열람실은 평일·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경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신정·설날·추석에는 휴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일요일 자료실 개방 확대를 통해 주중에 도서관을 찾기 힘드셨던 지역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