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민 1인당 30만원 받는다…활력지원금 지급 시작
추석 명절 맞아 '고창사랑상품권' 20% 할인 혜택도
- 김재수 기자
(고창=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이 1일 오전 9시부터 14개 읍·면 주민행복센터에서 1인당 30만 원의 군민활력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활력지원금 지원 대상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전체 주민 5만 415명이며, 소득·재산 심사가 없고 고창에 등록된 결혼이민자·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지급 수단은 선불카드이며, 받은 30만 원은 올 12월 31일까지 지역 내에서 써야 하고 기한이 지나면 잔액이 소멸한다.
신청 첫 주인 1일부터 7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5부제)가 적용되고 8일부터는 요일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150억 원 상당의 활력지원금과 더불어 추석맞이 다양한 할인 이벤트 행사를 같이 진행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고창사랑상품권 구매 시 10% 선할인을 적용하고 고창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해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16일~20일 고창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추진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여기에 고창농특산품 온라인쇼핑몰인 고창마켓에서도 멜론을 비롯해 풍천장어, 샤인머스켓 등을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활력지원금은 민선 9기 군정의 첫 공약을 군민과의 약속대로 실천하는 사업"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원금과 상품권 혜택이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활한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