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홍보대사 개그맨 김범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 유승훈 기자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 개그맨 김범준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전했다.
1일 남원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기부금 500만 원을 포함해 김씨의 총 누적 기부액은 1000만 원으로 늘었다.
김씨는 본업인 개그맨을 비롯해 현재 프리랜서 MC,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7년부터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국 각지에 남원의 매력과 다양한 모습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 전문 MC로 함께하며 남다른 애향심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남원 귀촌이'란 부캐로 유튜브 채널 '산타는 개그맨'을 운영하는 등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씨는 "고향 남원에 다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원시 홍보대사로서 남원의 좋은 모습을 널리 알리고 많은분들이 남원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알리는 데 힘쓰겠다. 고향 발전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을 실천해 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남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속적인 관심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기부 문화 확산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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