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 폭우' 전북 고창서 실종된 60대…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 강교현 기자
(고창=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고창군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전북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쯤 고창군 부안면의 한 농장 인근 하천에서 A 씨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등 수색 당국에 의해 발견된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 씨는 전날 낮 12시 50분쯤 아들과 함께 비닐하우스에 갔다가 아들이 장화를 가지러 간 사이 연락이 두절됐었다.
이날 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진 고창에는 187.5㎜의 많은 비가 내렸다. 또 주요 하천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신고 접수 후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은 실종 지점부터 인근 배수관문까지 약 4㎞ 구간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범죄에 연루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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