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음식 특별하게 준비했어요"…사전 품평회

31일 전북 진안군이 '홍삼축제'에 앞서 먹거리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품평회를 갖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8.31/뉴스1
31일 전북 진안군이 '홍삼축제'에 앞서 먹거리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품평회를 갖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8.31/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9월 18~20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삼축제'에 앞서 먹거리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품평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는 축제 현장에서 선보일 먹거리의 맛과 품질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3개 먹거리 부스 운영자가 참여해 각 부스에서 준비한 대표 메뉴를 선보였다.

평가위원들은 준비된 음식을 직접 시식하며 맛과 품질, 가격의 적정성, 메뉴 구성 및 다양성, 위생관리, 포장 및 판매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특히 축제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인지, 판매가격이 적정한지, 축제 현장에서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지 등을 함께 점검하며 참여업체에 다양한 의견과 개선 사항을 전달했다.

정복수 홍삼축제추진공동위원장은 "축제 성공을 위해서는 관광객들을 위한 먹거리 준비도 중요하다"면서 "진안의 특색을 갖춘 특별한 먹거리를 준비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축제는 '홍삼의 매력에 스며들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진안홍삼을 비롯한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