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목조전망대' 조성 본격 추진

주민설명회 갖고 의견 수렴

31일 전북 진안군은 군청 강당에서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주민설명회'를 갖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8.31/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목조전망대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진안군은 31일 군청 강당에서 주민, 관계자,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130억 원(지특 65억 원, 군비 65억 원)을 투입해 진안읍 군하리 월랑공원(성뫼산 일원)에 친환경 목조전망대와 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용역사의 기본계획(안)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전망대의 배치, 규모, 동선 계획 및 공간 구성안이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진안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과 전문가 자문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하반기 추진 예정인 '건축 설계 공모'의 지침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목조전망대는 진안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목조전망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