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막아라"…임실군, 식품업소 등 20개소 컨설팅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육회·김밥 판매 식품 접객업소 10개소와 집단 급식소 10개소 등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 조리, 제공까지 전 과정의 위생관리 실태를 종합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생물 오염측정기(ATP)를 활용해 종사자의 손과 조리 기구의 오염도를 즉석에서 수치로 확인하고, 미흡한 부문에 대해서는 업소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영업자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조리 설비와 조리 도구의 위생적 관리 △식재료의 올바른 보관 방법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면서 "컨설팅을 받은 업체들이 자율적 위생 관리 능력을 높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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