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연임 성공…68.93% 지지
"유능한 정치로 전북의 미래를 바꾸겠다"
- 김동규 기자
(익산=뉴스1) 김동규 기자 = 윤준병 국회의원(전북 정읍·고창)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연임에 성공했다.
윤준병 의원은 15일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전북도당 정기 당원대회에서 전북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
전북도당은 단독으로 출마한 윤 의원의 도당위원장 찬반을 묻기 위해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13~14일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2만 3899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 의원은 과반 이상(68.93%)의 득표를 획득해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확정됐다.
윤 의원은 지난해 10월 당시 이원택 도당위원장이 전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됐고, 이번 전북지역 전당대회에서 다시 도당위원장에 도전해 연임에 성공했다.
윤 의원은 수락 연설에서 "도당위원장 선출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열망하고 전북의 대도약을 간절히 바라는 도민과 당원들의 뜻이 담겨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면서 "지금 전북은 정체냐, 도약이냐를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은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유능한 정치로 전북의 미래를 바꾸라는 명령이다"라면서 "민주당 전북도당은 전북의 현안을 해결하는 정당이 되겠다. 전북의 경제와 미래를 책임지는 유능한 정당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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