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총 임원들 한 자리에…"교육활동 보호 적극 노력"
1박 2일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경남교총도 참여
- 임충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전북교총)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북교총은 무주 태권도원에서 '2026 전북교총 조직인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북교총 임원과 14개 시·군 교총 회장, 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교총(회장 김광섭)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 교총이 현장에서 추진해 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회원 확대와 조직 활성화, 교권 보호 현안 대응, 회원 복지 사업, 지역별 교육 현안 대응 방향 등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교사를 지키고 학교 현장을 살리는 데 더욱 노력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최종철 전북시군교총회장협의회장(무주교총 회장)은 "시·군교총은 회원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움직이는 조직"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교원의 권익 신장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된다는 다짐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준영 전북교총 회장은 "교총은 선생님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돼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눈 우수사례와 현장 의견을 밑거름 삼아 더 가까이 현장으로, 더 빠르게 선생님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교총은 현재 교권 보호와 회원 복지, 교육정책 제안, 현장 민원 대응 등 교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력 회복, 학교 업무 재구조화에 주력하고 있다. 새롭게 취임한 천호성 교육감에게 5대 분야 22대 과제가 담긴 제안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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