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 교육혁신성과 A등급
사업비 101억9000만원 확보…인센티브만 63억7000만원 수령
3無 전과제도, AA 상담체계 등 학생 중심 교육혁신 우수성 인정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는 교육부의 '2026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부문과 자체성과관리 부문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 63억 7000만 원을 포함해 101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과 대학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동 범위·횟수·성적 제한을 전면 폐지해 학업 유지율과 성취도를 크게 높인 '3무(無) 전과제도'와 역량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모듈형 컨버전스 학사학위과정(MCD)', 교원·조교·선배·산업계 외부 전문가 244명이 참여하는 원스톱 전공·진로 상담체계(AA 체계) 구축 등이 성과로 꼽혔다.
군산대는 이번 평가의 전문가 권고사항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교육 성과의 질적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학생의 학업 적응과 전공 설계를 돕는 맞춤형 지원체계 및 프로그램 지원을 다각화하고 IR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성과지표 목표 상향 조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PDCA(계획-실행-평가-환류)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강주 총장은 "이번 A등급 평가는 학생의 선택과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 혁신 노력과 대학 구성원들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평가에서 제시된 보완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성과관리와 환류 체계를 고도화하고 학생이 만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쟁력 있는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의 자율적 혁신과 사회적 책무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의 일반 재정지원사업으로 전국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수립한 혁신 과제의 추진 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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