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선정…"AI 교육체계 구축"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교육대학교가 AI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에 본격 나선다.
전주교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비교원의 인공지능(AI) 기술 이해와 활용 역량을 높여 미래 공교육 현장을 이끌 AI 융합형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초등 AI 기본 △중등 AI 심화·융합 △중등 AI 융합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되며, 전주교대는 초등 AI 기본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 전주교대는 AI 교육 역량을 갖춘 미래형 교원 양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기초 소양 교과목 개발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 운영 △예비교원 AI 실습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초등 AI·융합 교육과정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지성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의 AI 기반 교육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다"면서 "앞으로 AI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초등교원양성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지역과 국가의 AI 교육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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