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요"…군산태양로타리클럽 백미 1톤 기탁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가족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 지원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태양로타리클럽은 31일 군산시 경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톤(1000㎏)을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경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군산태양로타리클럽이 꾸준히 실천해 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군산태양로타리클럽은 해마다 장학사업을 비롯해 역전 무료 급식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저소득층 보일러 교체, 주거환경 개선, 소년소녀가장 후원,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홍경희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경암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혜란 경암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군산태양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백미는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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