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역도 선수들, 전국대회 맹활약…순창군청 황수민 3관왕
전병현도 2관왕…하이트진로 신지혜도 금메달 획득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역도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했다.
31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충남 서천에서 열린 '2026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 참가한 전북 선수들이 대거 메달을 수확했다.
먼저 남자일반부 95kg체급에 나선 순창군청의 황수민은 인상(160kg)과 용상(190kg), 합계(350kg)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순창군청에 합류한 황수민은 데뷔전인 '제4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도 인상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같은 소속 전병현은 110kg체급에서 인상에서 2위를 차지한 뒤 용상과 합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또 장서진(순창군청)과 진안군청의 김정민도 각각 동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여자일반부에서도 메달이 쏟아졌다.
하이트진로의 신지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같은 소속 장은비와 문민희도 각각 3개의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시열 순창군청 감독은 "전북 선수단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전북 역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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