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군산 옥도면 폭염경보…전북 당분간 최고체감온도 33도↑

전북 전역 폭염 특보 발효 중…"격렬한 야외활동 자제"

경기 과천시 과천향교 인근 계곡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7.28 ⓒ 뉴스1 김영운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지역에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은 3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북 전주와 군산 옥도면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한다고 예보했다.

현재 전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김제와 남원, 고창, 정읍에는 폭염경보가, 익산, 임실,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순창, 부안, 군산에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주요지점 일최고체감온도는 고창 32.8도, 김제 32.3도, 부안 32.2도, 군산 32.1도, 전주 31.4도, 정읍 31.2도, 익산·임실 31도, 완주 30.7도, 남원 29.7도, 순창 29.6도, 진안 29.3도를 기록했다.

일최고기온은 고창 30.8도, 김제 29.7도, 군산·전주 29.6도, 정읍 29.5도, 부안 29.3도, 임실 28.9도, 완주 28.8도, 익산 28.5도, 남원 28.2도, 순창 27.6도, 진안 26도다.

전북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