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적극 행정 직원 포상…'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추진

"노력·실천 수시로 발굴…정읍사랑상품권으로 신속 보상"

전북 정읍시청 전경.(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소속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에 대한 포상을 지급한다.

정읍시는 적극 행정 및 협업 실천 공무원에게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 실적에 따라 정읍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연말에 성과를 종합 평가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업무 현장에서 이뤄진 직원들의 노력과 실천을 수시로 발굴, 신속하게 보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직원들의 능동적 업무 추진을 장려하고 적극 행정이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자리 잡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이학수 시장은 현장행정 자리에서 "시민 체감 변화를 위해 적극 행정을 더 확산하고 행정이 먼저 움직여 시민 곁에서 답을 찾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점수 부여 대상은 △창의적 개선안 제안과 채택 △능동적 민원 처리 △부서 간 협업 과제 추진 △시민 불편 해소와 공익 증진 등을 통해 행정 품질 향상에 기여한 직원이다.

적립된 점수는 분기별로 소멸하거나 정산하지 않고 계속 누적해 관리한다. 일정 기준에 도달한 직원에게는 정읍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이학수 시장은 "적극 행정과 협업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행정의 기본 자세"라며 "직원들의 작은 노력과 실천도 제때 인정하고 보상해 자발적인 혁신과 긍정적인 조직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