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창의도시' 전주시, 향토음식점 신규모집…내달 14일까지 접수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가 향토음식업소 추가 발굴에 나선다.
시는 유네스코 지정 음식창의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를 위해 향토음식업소 지정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한정식 △비빔밥 △콩나물국밥 △돌솥밥 △오모가리탕 △전주백반 △폐백음식 등 전주 향토음식으로 지정된 7개 품목을 취급하는 모범음식점 또는 주메뉴로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이다. 또 향토음식 조리 경력 2년 이상인 조리사가 근무하고 있는 업소여야 한다.
신청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문화산업과 전주음식산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4일까지다.
향토음식업소로 지정되면 지정서와 표지판이 교부되며, 전주시 누리집 게시, 홍보 리플릿 제작 배포 등 지정된 향토음식 활성화를 위해 해당 업소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가 지원된다.
이성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을 통해 고유의 음식 문화와 맛을 널리 알리고, 미식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주의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음식창의도시의 위상 제고와 전주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향토음식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주 향토음식업소로 지정된 곳은 △전주비빔밥 7개소 △콩나물국밥 7개소 △한정식 5개소 △돌솥밥 2개소 △전주백반 1개소 △오모가리탕 1개소 등 총 23개 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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