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군산시, '희망나눔 지역복지' 맞손…2.5억 기탁
저소득가구에 1800만원 상당 서큘레이터 200대 전달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특수강 제조회사인 ㈜세아베스틸과 전북 군산시가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아베스틸은 27일 군산시와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나눔 지역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2억 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아베스틸은 설·추석 명절 성품 지원과 저소득 가정 장학금, 연말 이웃돕기 성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800만 원 상당의 서큘레이터 선풍기 200대도 함께 기탁했다.
그동안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2012년부터 군산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은 31억 4000억 원에 이른다.
장영수 지원본부장은 "'최고의 소재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인류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든다'는 세아베스틸의 비전처럼 기업의 성장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15년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해 온 세아베스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산시는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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