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산단 근로자에 커피·간식 트럭 지원…정신건강 삼당도

완주로컬잡센터, 8월27일까지 5개 단지 순회

전북 완주로컬잡(JOB)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단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7.27/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커피·간식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전북 완주로컬잡(JOB)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단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제조업 근로자 지원사업인 '완주에서 안주(安住) 프로젝트'의 하나로, 출퇴근·주거 지원과 함께 산업단지 현장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근로자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8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완주군 내 5개 산업단지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대상은 완주 일반산업단지와 과학산업단지, 테크노밸리 1·2단지, 완주농공단지 등이다.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는 트럭이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정신건강 상담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점심시간 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산업단지 내 공공장소에서 열린다.

완주군 관계자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근로자 정착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