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사교마을, 영농폐기물 수거 '전북 최우수'…장관상 수상

지난 24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에서 '전북 영농폐기물 수거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재파매 및 DB금지)/뉴스1
지난 24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에서 '전북 영농폐기물 수거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재파매 및 DB금지)/뉴스1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산내면 사교마을이 '2026년 전북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 대회'에서 참가 단체 중 최고점을 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비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평가 방법은 △계량(70점) △비계량(30점) △가점(10점)을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계량의 경우 폐비닐 실적 35점·폐농약 용기 실적 35점, 비계량은 수거 노력도(이물질 저감 노력 및 불법투기 방지·환경정화 등) 30점이 반영된다.

사교마을은 지속적인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교육과 주민 주도의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에서 개최됐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수상은 사교마을 주민들이 꾸준히 실천해 온 영농폐기물 분리배출과 환경정화 활동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수거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