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비상임이사 2명·감사 1명 임명…"전문 역량 강화"

오평근 감사, 김종태·서동석 이사 선임으로 경영 전문성 높여

새만금개발공사 신임 비상임 임원.(사진 왼쪽부터 김종태 이사, 나경균 사장, 오평근 감사, 서동석 이사).(새만금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는 23일 신임 비상임 이사 2명과 비상임 감사 1명을 임명했다.

기존 임원진의 임기 만료 등에 따른 교체로 비상임 임원의 임기는 2028년 6월 14일까지 2년이다.

이번에 선임된 임원은 오평근 감사와 김종태 이사, 서동석 이사이다.

오평근 감사는 전주시의원과 전북도의원을 역임한 지역 전문가로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공공 정책·행정 분야에 탁월한 식견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건축사인 김종태 이사는 건축·도시 등 공간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새만금 사업 추진 및 안전 경영에 기술적인 제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인 서동석 이사는 노사관계와 노동법률 분야의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노사관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사는 지역사회 소통, 건축 전문성, 노사 상생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를 이사회에 합류시킴으로써 경영 전문성을 높이고 입체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오신 통찰력 있는 세 분을 비상임 임원으로 모시게 됐다"며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깊이 있는 조언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비상임 임원(이사) 3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