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하절기 방역체계 강화…10월까지 집중 방역

전북 고창군이 연무소독 방식으로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 고창군이 연무소독 방식으로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여름철 방역체계 강화에 나선다.

군은 하절기 집중 방역 기간(5월~10월) 권역별 방역기동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군은 마을안길과 풀숲, 공원, 주거 밀집 지역 등 해충 발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군은 민원 처리 기동반을 상시 운영하고, 보건소 중심의 통합 방역체계를 기반을 방역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체육시설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지역에는 친환경 포충기도 설치된다. 포충기는 해충이 선호하는 특정 자외선 파장을 방출해 모기와 날벌레를 유인한 뒤 포집통에 가둬 퇴치하는 장비를 사용할 예정이다.

유병수 고창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위생해충 활동 시기가 빨라지고 활동 기간도 길어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중심 통합 방역체계를 바탕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