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교육감, 전북학부모협의회와 소통…"정책 적극 반영"
취임 후 첫 간담회 갖고 소통과 협력 강조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22일 전북학부모협의회와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상순 협의회장 등 학부모협의회 집행부들이 참석했다.
학부모들은 이 자리에서 △학부모회 활성화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 확대 △교육청과 학부모회 간 정기적인 소통체계 구축 △교육공동체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또 학생의 성장과 공교육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천 교육감은 학부모들이 현장 의견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교육 현안 발생 시 긴밀히 협력하는 소통 창구로의 역할도 당부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학부모는 학교교육의 중요한 교육 주체이자 동반자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순 전북 학부모회협의회장은 "학교와 가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전북교육을 위해 학부모회도 책임 있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12월, 한정수 전북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참여하는 학부모회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난 2023년부터 전북학부모협희회를 구성·운영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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