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정전에 엘리베이터 3대 멈춰…주민 6명 40분 만에 구조
- 문채연 기자

(익산=뉴스1) 문채연 기자 = 정전으로 아파트 주민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일이 발생했다.
22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2분께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엘리베이터 3대에 각각 갇혀 있던 주민 6명을 발견해 약 40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주민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어 모두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당 아파트 일대에는 설비 고장으로 일부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아파트 정전으로 엘리베이터 운행이 멈추면서 갇힌 것으로 보인다"며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이 없어 자택으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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