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노인일자리 정책' 전국 평가 5개소 우수기관 선정
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국 1168개소 대상 평가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의 노인 일자리 정책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인정 받았다.
익산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6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익산지역 수행기관 5개소가 총 6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 있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116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의 운영 성과, 참여자 관리,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엄격하게 종합 평가한 것이다.
시는 도내 6개 시 지역 중 가장 많은 우수 기관을 배출하며 1위 실적을 기록했고, 포상으로 총 8000만 원 재정 지원금을 확보했다.
가장 높은 등급인 S등급의 영예는 지역 사회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온 전북익산시니클럽과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가 차지했다.
이어 공익과 역량, 공동체 복합 분야에서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이 B등급을 받았다. 북부권노인종합복지관은 공익·역량 분야에서 B등급과 노인 역량 강화 부문 B등급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고,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도 B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기관에 대한 정부 시상식은 8~9월 중 정부가 개최하는 '노인 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공동체 사업단 초기 투자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행희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익산만의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 촘촘하게 만들어 시민주권도시 익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