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돌봄마스터 양성·취업 연계사업' 추진

노인건강 돌봄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 통해 통합돌봄 생태계 구축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실시하고 있는 '노인건강 돌봄지도사 양성과정' 모습.(전주의료복사회적협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의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전주의료복지사협)이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주의료복지사협은 취약계층의 중장년층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돌봄마스터 양성 및 취업연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2026년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전략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노인건강 돌봄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게 핵심이다.

전주의료복지사협은 이를 위해 현재 노인건강 돌봄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교육은 수료자들이 돌봄 현장에서 즉시 활동할 수 있도록 실무에 초점을 맞춰 이뤄지고 있다.

전주의료복지사협 관계자는 "최근 노인일자리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단순노무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노인건강돌봄지도사와 같은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를 돌보는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조직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교육-취업-돌봄서비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전북형 통합돌봄 모델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의료복지사협은 최근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과 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