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직 인수위 활동 마무리…조지훈 "전주 대전환, 치열하게 추진"
인수위 조 시장에서 백서 전달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0일 그 동안의 활동 내역을 담은 백서를 조지훈 시장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출범한 인수위는 그 동안 5개 분과와 3개 특별위원회별로 시정방향인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과 세부실행 계획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간담회와 시민소통 등을 통해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지난 9일에는 최종 보고회를 갖고 △시민 참여 제도화, 시민청 신설 운영 △전주형 피지컬AI 생태계 조성 △신명나고 흥이 나는 역사문화도시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줄 '전주 아이 꿈 수당' 도입 △통합터미널 복합생활거점 추진 등 100대 핵심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날 "62만 시민의 삶의 터전인 전주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과제 선정 등을 위해 노력해주신 인수위원회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인수위원회의 활동을 바탕으로 민선 9기 전주시정의 대전환을 더 치열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수위원회의 활동은 민선 9기가 표방하는 '제대로 일하고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쓰는 시정'을 압축·상징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도시의 발전을 준비하는 일에는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시장은 이날 시민 소통 플랫폼인 '열린전주 소통공간'에 접수된 총 310건 가운데 △신중년 정책 체계 구축 △현장 중심 기업지원 체계 마련 △AI 데이터와 QR코드를 활용한 전주 시내버스 안전·친절도 혁신 방안 등 3건에 대해 전주시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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