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도 무더위 속 70대 여성 쓰려져 이송…"온열질환 추정"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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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장수인 기자 = 15일 오후 1시 2분께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의 한 밭에서 70대 여성 A 씨가 쓰러졌다.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이는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지난 5월부터 전날까지 전북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5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없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정읍지역의 일최고기온은 31.4도를 기록했다. 이밖에 다른 지역의 일최고기온은 남원 32.7도, 순창 32도, 전주 30.7도, 임실 30.6도, 완주 30.5도, 고창 30.4도, 익산 30.2도, 부안·무주 30도, 김제·군산 29.6도, 진안 29.2도, 장수 29.1도를 기록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