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13대 원 구성 후 첫 회기 돌입…업무보고 청취
국가 주도 대형 프로젝트와 지역 발전 견인할 특위 구성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오는 16일 제13대 원 구성 이후 첫 회기인 제4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5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회기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민선 9기 출범에 따라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시책 방향을 청취한다. 또 전북도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전북이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해 국가 주도의 대형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한다. 11명으로 구성되는 특위의 위원장은 서난이 의원이 맡게 될 예정이다.
17일부터 29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진행된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해당 실국원에 대한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실·국·원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4일부터 2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수)에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김희수 의장은 "제13대 의회 전반기 슬로건인 '가고 싶은 의회, 살기 좋은 전북'이라는 취지에 맞게 의회의 문턱을 낮춰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통해 민생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며 "동료 의원 모두가 도민의 눈높이에서 진심으로 의정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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