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26.1도·전주 25.9도…전북 5개 시·군 열대야·폭염주의보

서울 전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13일 저녁 서울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7.13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 전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13일 저녁 서울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7.13 ⓒ 뉴스1 김도우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곳곳의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밤사이 도내 주요 지점 최저기온은 남원이 26.1도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주·정읍 25.9도, 부안 25.8도, 순창 25.7도, 군산·익산 25.6도, 고창·김제 25.5도, 완주 25.4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현재 김제, 익산, 정읍, 전주, 부안(위도면 제외)에는 열대야 주의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또 이날 오후까지 전북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전북 서부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